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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상거리

[방콕 관광지] 방콕 황금불 사원 왓 뜨라이밋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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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의 수많은 관광지 중 하나인 황금불 사원 왓 뜨라이밋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방콕을 가시면 대형 쇼핑몰 또는 사원을 많이 가시는데요.

 

저는 관광할 시간이 촉박 + 햇빛이 너무 쎔 + 교통체증이 너무 심함 

요 3가지이유 때문에 사원은 한 군데만 다녀왔습니다.

그곳이 왓 뜨라이밋인데요.

 

다른 후기에서 봤더니 전시를 보지 않는 이상 30분이면 여유롭다고 하더라고요.

 

주요 정보 &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s://maps.app.goo.gl/DvJ1S48gby2zxD2y7

 

왓 뜨라이밋(황금불 사원) · 661 Charoen Krung Road,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입장료]

4층 불상만 볼 거면 1인당 100밧 

2층 전시 공간도 방문하면 200밧

 

[복장제한]

나시, 반바지, 슬리퍼, 짧은 치마, 배꼽티 안됩니다.

 

반팔, 긴팔을 입거나

나시를 입더라도 셔츠를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유료긴 한데 티켓 구매할 때 대여하는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돈이 아까우니 되도록 의상에 신경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08:00 - 17:00

 

저는 4시(16:00)시쯤 도착했고 4층 불상만 보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관람 시간이 여유로웠습니다. 빠르면 20분 길면 30분이면 딱 됩니다.

건물도 하나고 이동하는 공간이 별로 없어요.

만약, 전시도 볼거면 30분 정도 여유롭게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하철 + 도보로 이동했는데 찐 로컬 느낌의 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다니는 게 쉽진 않았지만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교통체증이 심하더라고요.

제가 다 보고 나서 쇼핑몰 넘어갈 때는 그랩을 이용했는데

퇴근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도로에 거의 서있었습니다.

 

방콕을 관광하실 때 교통체증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금색의 사원이고 듣기론 불상의 머리 부분이 거의 금이 하더라고요.

사원과 불상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4층 실내 공간에서 불상을 볼 때는 층고가 높아선지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불상을 볼 때는 신발,양말을 벗고 입장하셔야 하고

(옆에 보관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실내 입장 시 다시 티켓을 확인하시니 버리지 말아 주세요.

 

저처럼 사원은 가고 싶은데 시간이나 체력이 여유롭지 않으시다면 이곳을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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