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끄라비의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의
조식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태국에서의 첫 조식이었는데요.
처음이다보니 휴양지에서의 조식은 어떨지 궁금함이 있었고,
자연적인 느낌의 리조트라 어떤 뷰가 있을 지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가 워낙 뷰가 좋아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조식은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영장은 6층 식당은 밑에 층이었네요.
좌석은 창가 라인이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선지 시원하고
전망도 좋아서 식사하면서 사진 촬영하기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구비된 음료이겠지만 직원분이
어떤 음료 드실 지 물어봐 주시는데 바쁘셔서 말씀 없으시면
호출 후 말씀드려도 됩니다.
저는 아침에 커피가 땡겨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요청했습니다.
날도 더워서 시원한 걸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밖에서 마시면 얼음도 사서 마셔야 하는 곳이라..
입구 쪽은 복도형이라 쭈우욱 들어가시면 되는데
앞에서 호실을 체크하십니다. 호실이 기억 안난다면 이름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좌석여유가 있기 때문에 쭈욱 들어오셔서 창가 앉으시는 게 좋아요.
창가 쪽이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끄라비의 해변가와 산, 나무들도 볼 수 있어요.
졸려서 잠이 덜 깬 상태였는데 전망 보니까 잠이 확 깨더라고요.
밥맛 나는 뷰였습니다. 저는 2일 동안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베이컨&딤섬&라이스&베이커리&과일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계란 요리도 종류별로 조리를 해주시는데 오므라이스 맛이 괜찮았습니다.
2일 동안 먹은 접시인데요.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으면서도 가짓수가 많다보니
은근 과식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아침밥을 안먹는 사람이고 여행 갈 때나
먹는 편인데 여기서는 가볍게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었는데요.
단백질 >탄수화물 번갈아 먹다보니 꽤 많이 먹었더라고요.
덕분에, 2일동안 아침밥 든든히 먹고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도 열심히 했네요!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끄라비 리조트를 오시는 분들은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주변 식당으로 걸어나가는 것도 번거롭고,
확실히 호텔 식당이 깔끔해서 좋네요.
마무리로, 호텔 객실 후기도 추가 공유드립니다.
https://jabeasy.tistory.com/26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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