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의 대표적인 요리 몬자야키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사카에 오코노미야끼가 있다면,
도쿄에는 몬자야끼가 있습니다.
도쿄에 워낙 많은 몬자야끼 식당이 있다 보니, 고르기 어렵긴 한데
지인 말로는 구글 평점 4.0 이상으로 가면
다 비슷비슷하다 하더라구요.
만약에, 오다이바를 방문하신다면 몬자야끼 골목이 있어서
거기서 골라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s://maps.app.goo.gl/PoPeqK6JyLKi3Uft9
제가 방문한 곳은 긴자 쪽에 위치한
츠키시마 몬자 타마토야 히비야입니다.
첫 방문은 몇년 전이고, 최근에 한 번 더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아서 글을 적게되었는데요.
히비야는 전철역 밑에 위치해서 분위기가 더 좋게 느껴지는 음식점입니다.
아래에 제 방문후기가 있지만 사진이 오래전 방문 사진이고
최근에 방문한 사진이 없다 보니, 구글 링크랑 예약 링크위주로 체크추천드려요!
https://maps.app.goo.gl/cZ1niHyrsv5wkPeQA
예약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https://autoreserve.com/ko/restaurants/7UaqGzvRYK6To7vLyspo
외관입니다. 저녁시간대 오면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저처럼 몰리는 시간대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전 사진이긴한데, 규모가 꽤 큰편이고 좌석도 넓직한 편입니다.
메뉴, 주문
저는 주말이었지만 저녁시간 피해서 방문해선지 항상 손님은 적었습니다.
주문은 좌석에 앉으시면 요런 QR코드로 메뉴 화면에 접근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번역된 문구 티는 나지만 주문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예전에는 번역기 돌려가며 주문했는데, 이젠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져선지
좋은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저는 명란 떡 몬자야끼, 먹물몬자야끼(사진엔 없어요..)만 주문했습니다.
근데 많이들 오징어구이, 야끼소바, 고기도 주문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자릿세로 계란말이를 주십니다.
일본은 기본 반찬비를 많이들 받는데 그런 기준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몬자야키 비주얼은 난감한 편이지만 맛은 좋습니다.
야채, 반죽 그리고 고기가 고르게 섞여서 신박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매장은 손님이 직접 조리해야 한다 하는데 이곳은 직원분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서비스는 좋더라고요.
도쿄 긴자를 방문하시면 몬자야키 먹으러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외 도쿄 관련 스토리도 공유드립니다.
https://jabeasy.tistory.com/17
https://jabeasy.tistory.com/11
https://jabeasy.tistory.com/10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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